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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구지역 의원들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1일 "대구 시민들은 신공항은 물론, K2 이전마저 무산될 수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며 정부에 K-2군사공항 이전 대책을 촉구했다.새누리당 대구 의원들과 권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간담회를 갖고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대구공항 존치 결정으로 K-2군사공항 이전은 대구공항과 K2기지가 함께 이전하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하게 됐다"여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검증단의 신공항 용역검증 작업 참여 ▲대구공항 존치 및 K2기지 이전에 대한 대안책 등을 요구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두발언에서 “민심이 거의 폭발 직전이다. 특히 대구는 정말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나에게 수없이 항의전화, 문의전화가 올 정도”라면서 “국토부는 김해 확장안만 그냥 설득하려 다니고, 국방부는 아직 대구공항 존치에 따른 K2 이전에 대한 어떤 방안을 갖고 있는지 내놓지 않는다. 돈을 갖고 있는 기재부는 우리도 보고 못 받았다, 이런 식”이라며 정부를 울분을 토했다. 그는 이어 “빨리 관련부처들을 모아서 대책을 만들고 걱정하는 대구경북 민심을 안정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생존권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미래를 열어나는 문제니깐 절박한 심정으로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 시장을 비롯해 윤재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유승민, 곽상도, 정종섭, 조원진, 곽대훈, 홍의락, 정태옥, 추경호, 김상훈 등 대구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북한이 22일 새벽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인 '무수단(BM-25)' 1발을 발사했다. 하지만 우리 군은 실패한 것으로 추정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5시 58분께 북한이 원산 일대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우리 군은 최근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포착하고 예의주시해왔다. 북한은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번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북한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3월 '빠른 시일 안에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탄도 로켓 시험발사를 단행하라'고 지시한 이후 지난 4월 15일 최초로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공중 폭발했다.이어 같은 달 28일에도 두 발을 연달아 발사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지난달 31일 4번째 발사 시도 때는 아예 차량에 탑재된 이동식 발사대에서 폭발한 것으로 우리 군 당국은 분석했다.

새누리당이 24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서별관회의 청문회 증인 채택을 강력 거부하고 있는 최경환 의원,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을 질타한 데 대해 발끈하고 나섰다.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핵심 증인 없는 청문회는 피고인 없이 재판하자는 것이고, 발표자 없이 강연을 하자는 것”이라고 질타했다.이에 대해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전직 경제부총리 출신의 동료 의원 등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헌법질서 파괴는 물론 정치도의마저 무너뜨리는 끔찍한 막말 테러”라며 “제1야당 원내대표의 지위와 자질을 의심케 하는 대단히 위험한 폭언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이번 폭언은 안건 청문회 자리를 마치 범죄 피의자를 다루는 식의 난장판으로 만들겠다는 우 대표의 속셈과 태도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며 “해야 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우 원내대표의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에 대해 이재경 더민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추경은 어찌되든 청문회만 막으면 그만이라는 자세다. 이러면서 추경이 절박하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라면서 "정부여당이 추경을 처리할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최경환, 안종범을 증인으로 채택하면 된다. 그리고 그들에게 당당하게 자기들 주장을 펴게 하면 된다"고 맞받았다.이재경 원내대변인도 별도 브리핑을 통해 "오늘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우상호 원내대표에 대해 ‘막말 테러’ 운운하며 최소한의 예의조차 지키지 않고 상황을 호도시키기 위한 악담을 퍼부었다"면서 "집권여당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가"라고 질타했다.그는 이어 "지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의의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하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의 모습을 보며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며 "새누리당의 섣부르고 어리석은 발언은 서별관회의를 통해 심각한 불법이 자행되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물론 정진석 원내대표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한다"며 역으로 사과를 요구했다.오바마 카지노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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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1일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 캠프에서 내가 총책임자였는데, 친박에서는 나더러 비박이라고 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김무성 전 대표는 이날 비공식 일정으로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정현 대표와 오랜 기간 교류하고 대화한 가까운 사이"라며 "친박에선 나를 비박쪽이라고 하는데 한마디로 권력을 나눠주기 싫다는 거다. 나쁘다"라고 비판한 뒤 "대통령 만드는 데 나만큼 총대 많이 멘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대선 캠프에 있던 모두는 대통령을 만든 주역인만큼 친박, 비박으로 구분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두가 친박이다"라며 "친박 내에 주류와 비주류가 있을 뿐이고 그 중에 난 비주류"라고 덧붙였다. 그가 방문한 상하농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체험형 농원인 일본 미에(三重)현의 모쿠모쿠 농장을 모델로 만든 약 10만㎡ 규모로, 매일유업이 농림축산식품부·고창군과 함께 한국형 6차 산업의 성공 모델로 구축하고 있다.김 전 대표는 이날 고창·정읍에 이어 4박 5일간 전북 곳곳을 돌며 민심을 청취할 계획이다허현준 청와대 행정관이 자신이 어버이연합에 집회를 지시했다는 <시사저널>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며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이건배 수석부장판사)는 11일 허현준 행정관이 <시사저널>을 상대로 낸 출판 금지·인터넷 기사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법원은 "(허 행정관은) 청와대 행정관으로서 상당히 공적인 지위에 있으며, 시사저널이 사건 기사와 같은 내용의 의혹을 품을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 보인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법원은 또한 "보도 내용이 객관적 자료에 의해 최종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현 단계에서 허 행정관의 인격권이 언론의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시사저널>은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을 인용해 "청와대 행정관이 '1월4일에 한일 위안부 합의안 체결과 관련한 집회를 개최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고, 이에 허 행정관은 "허위 보도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 기사가 실린 <시사저널> 1천384호의 출판·배포를 금지하고 인터넷 기사를 삭제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추경 통과에 합의해 주면서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관철하지 못한 데 대해 군색한 해명만 했다.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1시간 가량 진행된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위해 더민주가 독자적 노력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고 ▲세월호 특별법 개정 법안의 상정을 위해 가능한 모든 절차를 동원하여 노력하며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 및 관련단체와의 상시적이고 긴밀한 협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추경을 통과시키기로 하면서 백남기 청문회밖에 받지 못한 데 대해서 당내 반발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전체적인 협상 결과를 논의하고 추인해 줬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며 “유가족들의 서운함이 있으실 것 같은데 소통 부재 상황에서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한 중진 의원은 의총 분위기에 대해 “시간이 오래 걸렸잖아요. 많은 논란이 있었다”고 전했고, 한 초선 의원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반대라기보다 다들 좀 아쉬워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여의도 더민주 당사에서 점거농성에 돌입한 416가족협의회는 입장문을 내고 "의총에서 세월호 문제 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을 결의한 더민주에서 작은 희망의 불씨를 보았다"면서도 "그럼에도 아쉬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구체적인 계획을 내놔야 할 때"라고 유감을 나타냈다.오바마 카지노 쿠폰라오스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긴급 전화통화를 갖고 공동 강력대응 방침을 확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라오스 현지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15분 간 에어포스원에 탑승 중인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번 북한의 핵실험이 강도 및 그 시기면에서 과거와 구별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며 "이번 주 한미를 비롯한, 일, 중, 러 및 아세안과 역내외 주요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한 일련의 다자회의에서 북한에 대해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고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이를 철저히 무시한 것은 북한 정권의 무모함과 핵에 대한 집착을 증명하고 있다"고 북한을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에 대해 "미국이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를 비롯해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입각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양 정상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새로운 결의 채택을 포함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도록 더욱 강력히 압박하는 한편, 이를 위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기기로 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라오스 현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현재 에어포스 원을 통해 귀국중인 오바마 대통령과 긴급 통화를 했으며, 이는 역대 핵실험 이후 한미 정상간 가장 짧은 기간안에 이뤄진 통화"라고 강조했다.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20일 최근 새누리당으로 복당한 윤상현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청구동의 JP 자택을 방문한 뒤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JP가 "박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당부에 윤 의원은 "박 대통령을 잘 모시지 못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다"고 JP에게 말했고, 이에 JP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조정하고 설득하는 데 윤 의원이 핵심적 역할을 해라. 그럼 잘 될 것"이라 격려했다고 전했다. 또 배우자가 없는 박 대통령에 대해 "박 대통령이 혼자 계시지 않느냐.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는 당부도 했다고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전했다. 이날 윤 의원의 JP 예방은 지난 16일 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유승민 의원과 윤 의원을 포함한 탈당파에 대한 일괄 복당을 전격 결정한 뒤 윤 의원이 공식적으로 나타낸 첫 행보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제가 충청포럼 회장에 취임한 것이 올해 초인데 그동안 총선 때문에 찾아뵙지 못했다"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된 상황이어서 오늘 JP를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JP에게 큰 절을 올리며 제20대 국회에서 자신의 새로운 정치적 출발에 대해 다짐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오전 본회의 직후에도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제구포신(除舊布新·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친다)의 자세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P와 윤 의원은 최근 방한해 '충청 대망론'에 본격적으로 불을 당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 의원은 "반 총장이 무척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는 데 저와 JP 어른이 서로 의견의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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